[함께여서 행복한 가을 낭만여행사진제공=안동교육지원청]
이번 현장 연수는 10개월간 학습코칭에 힘쓴 학습코칭단의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사기를 진작하고 학습코칭단의 교류 기회를 마련하여 건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기위해 운영되었다. 오전에는 고모산성과 오미자 터널 일대를 돌아보며 문경의 역사에 대해 이해하고, 보리막장 만들기 체험과 석탄박물관 견학을 통해 문경의 전통문화와 발생 배경에 대해 깊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윤아무개 코칭단은 “문화해설사와 함께 유적지와 박물관을 둘러보니 재미가 훨씬 배가 되었고, 오늘 여러 코칭단 선생님을 만나고 소회를 나누니 학습코칭단에 대한 자부심이 한층 더 높아졌다.”라며 연수에 대한 만족감을 밝혔다.
김미경 안동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은 “24학년도에도 우리 학생들의 학습코칭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 하루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