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조성 박차
내년 3월 착공 예정
영천시는 12월 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신개념 전쟁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조성사업」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조성사업은 영천시 고경면 청정리 산8번지, 창구동 산6번지 일원 111,320㎡ 부지에 영천호국기념관, 영천전투전망타워, 영천시가전재현시설 등 기존 기념공원과는 차별화된 영천만의 특화된 전쟁테마파크 조성사업으로 2010년 11월 국가보훈처 현충시설심의위원회로부터 사업 계획을 최종 승인받아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27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한편,향후 2013년 1월 최종 보고회를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확정하고 3월 착공 예정이다.